창동예술촌 창동희망나무에서 출발해 우신장여관으로 이어지는 길이 환해졌다. 늘 악취가 심해 사람들의 발길조차 없던 후미진 골목. 최근 윤형근, 정순옥, 임수진, 이권순, 변기화, 정채령, 김경현 등 여러 작가가 창원시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이 골목에 벽화를 그렸다. 산뜻한 색이 더해지고 수백 명 시민의 염원을 담은 3·15 가족나무가 붙여졌다. 5일 오후 5시, 이를 알리는 행사가 창동예술촌에서 열린다.

창동예술촌 창동희망나무에서 출발해 우신장여관으로 이어지는 길이 환해졌다. 늘 악취가 심해 사람들의 발길조차 없던 후미진 골목. 최근 윤형근, 정순옥, 임수진, 이권순, 변기화, 정채령, 김경현 등 여러 작가가 창원시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이 골목에 벽화를 그렸다. 산뜻한 색이 더해지고 수백 명 시민의 염원을 담은 3·15 가족나무가 붙여졌다. 5일 오후 5시, 이를 알리는 행사가 창동예술촌에서 열린다. /이미지 기자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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