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녀와 대통령은 역시

〈순〉망치한(脣亡齒寒) 밀접!

〈실〉세 최순실을 침실에서

〈세〉배객 기다리듯했겠다?

〈월〉장(越墻) 불필요 '보안객'

〈호〉기 뽐냄 눈에 훤하네

〈참〉깨 억누른 들깨 위세

〈사〉악의 극치 마침내 탄로

〈당〉당히 뭐 '5인대책회의'?

〈일〉각(一刻)이 천금 순간에

〈청〉초한 올림머리 기막히네

〈와〉락 고무줄이라도 당겨

〈대〉충 날렵히 묶었다한들

〈서〉 푼 쑥대머리 됐단들

〈대〉수일쏘냐 '총알'였어야지

〈책〉잡아 힐책한들 뭣하랴

〈회〉한(悔恨)과 이미 담 친

〈의〉뭉한 저 '애물 朴'을!

'권력 1순위는 최순실…3순위는 박근혜'! 그 말 실감나네. 헐, 웃프네.

전의홍.jpg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

그 첫 지시 8분 뒤에

선수(船首)만 물 밖이었던

그 처절

상황에도 '침수 안된'

박근혜 침실을 익사시켜라.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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