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상수)는 지난 28일 창원 풀만호텔에서 대표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0회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경남도회는 올해 사업 목표로 △지역 건설업 경영환경 개선 △불합리한 제도 발굴 개선 △회원사 경영활동 지원 강화 △정부 위탁사무 공정 수행 및 위상 제고활동 강화 △친목 도모 활성화 및 도회 운영 내실화 등 5대 중점 과제 및 20개 세부 추진 과제를 선정했다. 이를 통해 지역 건설업 활성화와 회원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남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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