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아파트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매매가격이 -0.05%를 기록했다. 전세는 전체적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매매는 통영시(-0.21%), 김해시(-0.13%), 창원시(-0.04%)가 하락했다. 면적별로 68㎡ 이하(-0.08%), 69~84㎡(-0.02%), 135~151㎡(0.01%)가 변동을 보였다.

주요 단지로는 통영시 용남면 미진이지비아(-2.6%), 통영시 광도면 일성유수안2차(-2.0%), 김해시 외동 대동한마음(-3.0%), 김해시 한국2차(-3.0%)가 하락했다.

전세는 하락 지역이 없었지만, 면적별 조사에서는 소폭 변동을 나타냈다.

면적별로 69~84㎡(-0.01%), 102~118㎡(0.01%), 135~151㎡(-0.01%)가 변동을 보였다.

/이영래 부동산서베이 대표

08.jpg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