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7시 30분 창원 3·15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김형선 바이올린 독주회가 열린다.

김형선은 서울예고, 서울대를 졸업했다.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를 거쳐 뉘른베르크 국립음대에서 바이올린 최고 연주자 과정·바로크 바이올린 디플롬 과정을 마쳤다.

공연 주제는 '베토벤의 봄'이다. 이름처럼 베토벤 소나타 'No.1 in D Major, Op.12-1' 'No.4 in a minor, Op.23' 'No.6 in A Major, Op.30-1' 'No.5 in F Major, Op.24'를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한지은이 협연한다.

예매는 인터파크티켓으로 하면 된다. 2만 원. 문의 010-8840-4889.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