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낮 12시 30분께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저수지 인근 가게 `호수에 그림하나' 주차장에서 나오던 승합차가 물에 빠졌다.
물에 빠진 차량에는 6명이 타고 있었고 인근에서 식사를 하려던 경찰에 구조돼 삼성창원병원으로 이송됐다.
저체온증을 호소하던 한 명을 포함해 6명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보고 있지만 자세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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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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