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경영대학원 석사총동문회(MBA, 회장 강재경)가 9일 학교 발전기금 2000만 원을 부산 서면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년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전달했다.

경영대학원 석사총동문회는 해마다 회원들이 십시일반을 모은 발전기금을 동아대에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는 정귀영 ㈜아이에스오탱크 대표이사(36기)와 박일근 ㈜광림마린테크 대표이사(49기), 이창덕 ㈜웅비종합건설 대표이사(49기), 최성옥 ㈜한국경영컨설팅 대표이사(51기)가 500만 원씩 모두 2000만 원을 모았다.

동아대 한석정 총장은 "경영대학원 석사 동문들이 동아대에 보여준 사랑과 성원이 대학발전에 큰 도움이 됐다"며 "동아대 교직원들은 여러분의 모교 사랑과 성원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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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총동문회(MBA, 회장 강재경)가 9일 학교 발전기금 2000만 원을 부산 서면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년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전달했다. /동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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