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경남교통방송(본부장 박중철)은 신임 편성제작부장에 도기창(52·사진) 씨가 부임했다고 13일 밝혔다.

도 씨는 1999년 TBN대구교통방송 경력 기자 공채로 입사했다. 보도부 차장, TBN강원교통방송 편성제작부장을 거쳐 지난 5일 경남으로 자리를 옮겼다.

신임 도기창 편성제작부장은 "도민들의 이익을 적극적으로 대변하고 경상남도의 발전을 위해 교통방송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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