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아파트가격이 다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주간조사에서 매매 -0.03%, 전세 -0.08%를 기록했다.

매매는 양산시가 유일하게 상승했고, 진주시(-0.06%), 창원시(-0.04%), 김해시(-0.02%) 등이 하락했다. 면적별로는 소형이 하락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는 양산시(0.02%)가 상승했다. 김해시(-0.21%), 진주시(-0.15%), 창원시(-0.04%)가 약세를 보였는데, 특히 김해시·진주시 하락 폭이 컸다.

면적별로는 68㎡ 이하(0.04%), 69~84㎡(-0.04%), 85~101㎡(-0.20%), 102~118㎡(-0.10%), 135~151㎡(-0.08%), 152~167㎡(-0.03%), 168~184㎡(-0.05%), 185㎡ 이상(-0.04%)이 변동을 보였다.

/이영래 부동산서베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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