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7시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2018 '윤종신, 좋니?' 콘서트가 열린다. 창원문화재단 창립 10주년 기념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 음악인과 예능인의 모습이 공존하는 윤종신을 만날 수 있다. 윤종신은 지난 1990년 015B 곡 '텅 빈 거리에서'로 등장했다.
최근에는 TV 예능 방송 진행자, 오디션 방송 심사위원으로 잘 알려졌다. 하지만, 음악 플랫폼 '리슨'을 통해 공개한 '좋니'가 크게 흥행했고, '월간 윤종신'이라는 이름으로 매달 싱글 앨범을 내는 등 음악인으로서도 꾸준히 활동한다.
자세한 공연 내용은 창원문화재단 누리집(www.cwcf.or.kr)으로 확인하면 된다. VIP 11만 원, R석 10만 원, S석 8만 원. 문의 055-719-7800~2.
최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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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정당 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