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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인]박수현 마산자유무역지역기업협회 회장

놋그릇 공장집 아들이 4개 기업 사장 된 사연

이시우 기자 hbjunsa@idomin.com 입력 : 2018-03-06 14:42:02 화     노출 : 2018-03-06 15:02:00 화

지난해 10월 17일 마산자유무역지역기업협회를 이끌 20대 회장으로 대신금속 박수현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2월 13일 현재 박 회장은 취임 약 4개월을 맞았다. 이 기간에 국내 7개 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이 한목소리를 낼 수 있는 협의회도 처음으로 발족했다. 협의회 초대 회장은 국내 최대 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 모임 수장인 박 회장이 맡았다. 마산자유무역지역은 1970∼80년대까지 경남을 넘어 한국경제의 주요 축으로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일본·미국자본의 잇따른 철수, 2013년 노키아 철수까지 이어지며 현재 모습은 과거 영광과는 괴리가 있다. 지난 2016년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한 후보가 자유무역지역의 시외 이전까지 공약하며 지역사회에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다. 마산자유무역지역 과거 영화를 생각하면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아이디어였다. 박 회장은 한국경제 규모가 작았던 과거의 마산자유무역지역 모습이 아닌 현재를 직시하면서도 변화와 혁신, 이를 위한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입주기업과 지역사회 간 유대 강화가 더 필요하다고도 지적한다.

박 회장은 현업에서는 경남지역 뿌리산업을 이끄는 대표 기업가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대신금속(창원 의창구 팔용동 본사·마산회원구 마산자유무역지역 내 3개 공장)·(주)경남금속(창원 성산구 신촌동)·(주)디에스아이·알코(경북 영천) 등 4개사를 거느리며 알루미늄을 원재료로 해서 다양한 성질과 형태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 13일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1층에 있는 협회 사무실에서 박 회장을 만나 취임 4개월을 맞은 소감과 협회 발전 방향, 그리고 그 마음속에 뿌리내린 국내 뿌리산업을 향한 애정을 들어봤다.

만원 버스, 쏟아지던 출·퇴근 인파가 사라진 마산자유무역지역

Q. 마산자유무역지역. 저는 이곳을 둘러싼 마산 봉암동(창원시 마산회원구)에서 걸음마를 하기 전부터 살아서 사실상 고향이나 다름없습니다. 지금도 1970∼80년대 출·퇴근 만원 버스와 버스정류장 풍경, 자유무역지역 정문으로 쏟아져 들어가고 나오는 사람 물결이 눈에 훤합니다. 이미 만원인데도 버스 차장이 사람을 또 태우고, 또 태웠다. 더는 절대로 사람이 탈 수 없을 정도라고 생각하는데도 차장이 내려서 승객을 밀어 넣으면 신기하게도 사람이 또 버스 안으로 빨려 들어가기도 했죠. 인근 창원공단과 비교해도 이곳이 더 북새통이었죠. 인근 마산 봉암동·양덕동에 있는 웬만한 가정집들은 타지에서 온 노동자 하숙집 혹은 자취방으로 활용됐습니다. 그때와 비교하면 다소 초라해 보이는 것은 사실이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시간은 멈춰있지 않고 늘 흐릅니다. 가까이에서 마산자유무역지역의 변화상을 봤을 텐데, 과거와 비교해 현재 바뀐 마산자유무역지역 위상에 대해 어떻게 보시나요?

"70년대, 80년대만 해도 수출 1억 불(달러) 달성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창원지역 대기업도 아니고 중견 자동차부품회사도 수출 1억 달러를 하는 곳이 있어요. 예전 마산자유무역지역 내 있던 일본계 기업인 한국소니가 워크맨을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그걸 생산하려면 마산자유무역지역 내 공장시설이 너무 작아 안 돼요. 그간 우리나라 무역 규모는 엄청나게 커졌고, 이제는 글로벌 시대를 맞았습니다. 글로벌 시대에 예전과 같은 영광만을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너무 과거 영화에만 사로잡혀 있어서 그렇지 지금도 마산자유무역지역 내 입주기업의 수출 비중은 다른 지역보다 높아요. 평당 수출액도 창원산단보다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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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현 마산자유무역지역기업협회 회장. / 김구연 기자

"입주기업 간 정보 공유와 경제 흐름 공유에 노력할 것"

Q. 지난해 9월 말 사임한 한국소니전자(주) 김세헌 회장 후임으로 추대돼 그해 10월 17일 마산자유무역지역기업협회 회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취임 당시 '기업 활동에 실제 도움이 되는 사업을 발굴 추진해 지역사회와 입주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경쟁력을 창출하는 산업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13일 현재 취임 약 4개월이 됐는데, 그간 느낀 점과 앞으로 협회 활동 방향을 밝혀주십시오.

"자유무역지역 내 입주한 기업 모임이라고는 하지만 결국 개별 기업이 우선입니다. 기업 각자가 생존하고 발전하고자 뛰어야 합니다. 물론 기업 대표들에게는 정보가 무척 중요해요. 자기 분야에서는 세계적일지 몰라도 다른 산업 분야,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야 사업을 원활히 할 수 있습니다. 사업에는 정보 싸움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 협회는 이런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알려주는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보죠. 과거 사진을 찍을 때 필름은 필수적이었습니다. 코닥필름은 다른 기업이 감히 따라오기 어려운 글로벌 넘버 원이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사실상 망했습니다. 디지털카메라라는 산업 전환 예측을 잘못했고, 변화를 주저했기 때문입니다. 세계 2위 수준의 필름 생산업체이던 일본 후지필름은 거의 쓰러져가다가 최근 몇 년간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내고 있습니다. 필름을 만들면서 생긴 화학·광학 분야 노하우를 다른 사업영역으로 빠르고 대담하게 전환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정보를 협회가 제공할 필요가 있고, 또 이런 정보 제공을 하려면 정부도 도움을 줘야 합니다. 요즘 첨단 분야 벤처기업 혹은 신산업 분야 창업, 창업하는데 기존 기업을 조금만 도와주면 충분하게 새로운 경쟁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사)자유무역지역입주기업협의회도 비슷한 처지에 있는 전국 7개 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들이 정부에 건의할 때 창구를 일원화하고, 자유무역지역 내에서 사업을 하면서 겪는 어려운 점과 상대적으로 뒤처진 지원책 해소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고 건의하고자 올해 1월 말 창립했습니다."

"보세구역이라서 쌓은 담 아닌 마음의 벽까지 쌓은 건 아닌지 되돌아봐야"

Q. 취임 당시 지역사회와 유대 강화라는 화두가 떠오릅니다. 그건 어떤 문제의식 때문에 한 말이었는가요?

"제가 볼 때 마산자유무역지역 내 기업들이 최근 자기 사업에 갇혀 다소 등한시한 게 하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한 점은 이 지역 내 입주기업이 땅값(참고로 자유무역지역 내 땅은 모두 국가 소유이고 지상권(건축물)만 사유재산으로 인정한다)과 공장 임대료 등 정부와 자치단체로부터 많은 혜택을 받았어요. 그런데 지역주민과 아예 관계없는 것처럼 기업 활동을 해온 점은 없는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니 지난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무역지역 시외 이전과 아파트·상업지역으로 개발 공약부터 최근에는 일부 자치단체장 후보가 이곳을 민영화하겠다는 공약까지 내지 않겠습니까? 우리 스스로 바깥 공간과 사람들에게 너무 폐쇄적이지 않았는지 되돌아봐야 합니다. 보세구역이다 보니 법률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쌓은 담을 구실로 혹여 마음의 벽까지 입주기업 스스로 쌓지 않았는지, 그 탓에 이런저런 말이 나오지 않는지, 인근 지역 주민이 '저 사람들은 저기에서 뭐하는데'라고 물었을 때 이를 너무 둔감하게 여겨 답하지도 않았는지. 뭐 이런 고민이 됩니다. 지역주민이 우리 지역에 자유무역지역이 있는 것을 자랑스러워해야 하는데, 그들과 전혀 관계없는 이들만 있는 곳이라고 인식하면 그건 문제입니다. 그래서 지역사회와 관계를 더 돈독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마산회원구청장을 만나 이런 취지의 말씀을 드렸어요. 인근 지역발전에 함께 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지 고민하고 입주기업체들을 설득하고 함께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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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현 마산자유무역지역기업협회 회장. /김구연 기자

Q. 또 다른 변화라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기존 회장님들은 아무래도 자유무역지역 특성상 외국계 사장께서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다 보니 결정권과 추진력 차이는 있을 것 같습니다. 마산자유무역지역에 대해, 특히 마산 지역민들 걱정을 많이 한다고 알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유심히 안 보고 많이 안 알려서 그렇지 외국인투자기업이라고는 해도 이곳에 30년 이상 가동 중인 기업만 해도 한국소니·한국성전·한국태양유전 등 17개사에 직·간접 고용창출이 1만 2000여 명에 이릅니다. 우리도 변화하고 지역사회와 유대도 더 강화할 것이니 애정을 갖고 지켜봐 주십시오."

"대학원 마치고 회사 생활 1년하고서 1981년 창업, 1987년 창원 이전"

Q. 화제를 돌려보겠습니다. 삼우금속 방하남 회장, 유니온 강대창 대표이사 등과 함께 나이 차이는 있지만 뿌리산업으로 불리는 금속 분야 창업 동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상대적으로 어린 나이에 창업하셨다는 얘기인데, 그 계기가 궁금합니다.

"1952년생이니까 1981년, 그러니까 우리 나이로 31살 때 뭣도 모르고 창업했습니다. 지금으로 보면 청년창업인 셈이죠. 방하남 회장님과 강대창 대표와는 나이 차이가 제법 나지만 창업으로 치면 동기 수준입니다. 그래서 연령대와 관계없이 두 분과는 막역한 사이로 지내고 있습니다. 선친이 놋그릇 공장을 하셨어요. 초등학교 4학년 때 그만두셨지만 그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스테인리스로 만든 밥그릇이 나오니 경쟁이 되지 않았어요. 새로운 산업이 나오면서 기존 산업의 몰락을 제 눈으로 직접 본 거죠. 놋그릇 만드는 주조공장에서 태어나다 보니 자연스레 어릴 적부터 금속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금속공학을 전공하고자 한양대에 갔어요. 대학원을 마치고 지도 교수가 당시 교수를 하라고 하셨는데, 저는 그냥 공장에 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지도교수께서 추천해준 업체에 기사로 들어가서 일했는데, 간 지 2개월 만에 사표 내라고 하더군요. 잠실 장미아파트에서 살았는데 1시간 30분에서 2시간 걸리는 공장에 다니다가 너무 힘들어 회사 인근 집으로 이사한 지 일주일 만에 나가라는 거였어요. 대학원은 나왔지만 갓 입사한 기사가 공장장 오라, 생산부장 오라, 품질관리팀장 오라 했으니 지금 생각해보면 겁도 없었던 겁니다. (하하하) 그런데 사장께 '그럼 이 공장 관련 리포트를 쓰도록 1개월만 더 일하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리포트를 쓰고 나가려고 했는데, 사장이 그 리포트가 마음에 들었는지 지금은 못 나간다고 되레 잡더군요. 그래서 지도교수님을 찾아갔더니 교수님이 그런 회사 당장 그만두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만두고 5일 정도 집에서 쉬고 있는데, 국제종합기계라는 기업체에서 저를 찾아왔습니다. 당시 서울 신도림에 공장이 있었어요. 그렇게 다시 회사원 생활을 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그 회사가 충북 옥천으로 이사 간다고 하더군요. 당시 결혼한 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옥천으로 가느니 제가 공장을 차려 하겠다고 생각하고는 그 길로 창업을 하게 됐습니다. 회사 생활은 1년 정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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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현 마산자유무역지역기업협회 회장. / 김구연 기자

"31살 창업, 당시 공장 차리고 기계만 놓으면 고객은 당연히 오는 줄 알아"

Q. 청년창업이라고 하셨는데, 창업 초기 어려움은 없었는가요?

"말도 마세요. 지금 생각하면 헛웃음만 나오지만 당시 나는 공장 지어놓으면 사람(고객)들이 당연히 오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한 명도 안 왔어요. 서울 구로구 온수당에 반지하에 30평 공장을 지어놓고는 진짜 초기에는 '멍' 때리기만 했습니다. 뒤늦게야 '아이고' 싶어 이곳저곳 쫓아다니다가 대우중공업 창원공장에서 발칸포 부품을 만들어 달라는 주문을 받았습니다. 그걸 계기로 회사를 조금씩 키워 부천으로 2년 100평 월세 공장으로 옮겨갔어요. 다시 부평 안에서 월세가 아닌 200평짜리 전세공장으로 옮겼습니다. 그리고 다시 2년 뒤 현재 대신금속 본사(창원시 의창구 팔용동)에 700평 땅을 분양받아 이곳에 터를 잡게 됐고요. 지금은 팔용동 공장이 3000평 규모인데 3개 공장을 사서 합친 겁니다."

Q. 대신금속을 비롯해 지금은 네 개 회사를 둔 것으로 압니다. 각각 뭘 만드는가요?

"대신금속은 알루미늄을 원 소재로 해서 주조제품을 만듭니다. 경남금속은 알루미늄 압출 제품을 만들고, 디에스아이는 알루미늄 주조·압출 제품을 가공하는 회사예요. 경북 영천에 있는 알코는 경남금속에서 만드는 소재를 만듭니다. 물론 경남금속에 40%, 나머지 60%는 다른 거래처에 판매합니다. 현재 LG화학 등이 전기차 배터리를 만드는데 그 배터리 하우징(케이스)를 경남금속에서 만들고 있어요."

"뿌리산업, 다양한 산업에서 보이지 않는 중요한 초석 역할 해"

Q. 창업 뒤만 계산해도 알루미늄 주조·단조·압출 '장이'로만 37년간 일하셨습니다. 국내 뿌리산업에 대해 할 말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잘 물어보셨습니다. 소재 산업은 돈은 크게 안 되면서 잘 죽지 않는 특성이 있어요. 그래서 뿌리입니다. 뿌리는 크게 눈에 띄지 않지만 꼭 필요해요. 그만큼 축적된 기술력도 있습니다. 그리고 뿌리가 있어야 싹을 띄우고 줄기와 잎도 생기고 꽃을 피우지 않겠습니까? 사람들이 뿌리산업을 공해산업 등 너무 부정적 이미지로만 여기고 그 중요성을 모르고 우습게 아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우리 대기업이나 1·2차 벤더가 국외로 나가면 해당 국가에 우리처럼 다양한 뿌리산업이 없어 무척 고생하는 것으로 압니다. 한 나라에서 소재산업 발전은 무척 중요해요. 대신금속 예만 들어보겠습니다. KTX를 국산화한 KTX산천을 현대로템이 개발하는데, 객차와 객차를 연결하는 고리가 중요했어요. 저희가 그걸 담당했습니다. 저희가 개발하지 않아 만들지 않았다면 지금도 프랑스제품을 수입해 썼을 거예요. 당시 프랑스업체에 맡겼다면 예정 개발일과 납기 일을 절대 맞춰서 못 만들었을 겁니다. 우리는 근처에 있으니 그때그때 문제점이 발견되면 바로바로 바꾸고 했죠. 현대로템 얘기로는 당시 그 사업의 10대 주요 제품 중 3개가 우리가 만든 것이라고 했습니다. 현대로템이 KTX산천을 자체 개발하면서 우리 회사 때문에 머리 아픈 적은 없었습니다. 또한, 저희는 방위사업체입니다. 자주포 등에 들어가는 주요 부품도 많이 맡습니다. 방위산업 주요 부품 국산화 등도 뿌리산업이 담당하는 부분이에요. 뿌리산업은 크게 눈에 띄지 않지만 그만큼 중요한 역할을 산업 곳곳에서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반도체 장비에 들어가는 소재도 우리 회사에서 만들어요. 소재산업을 너무 공해공장이라고만 인식하는데, 최근에는 우리도 분진환경문제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그건 꼭 알아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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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현 마산자유무역지역기업협회 회장. /김구연 기자

"가성비 높은 기업 모인 곳 되도록 노력하겠다"

Q. 끝으로 경남도민, 좁혀서 창원시민, 더 좁혀서 마산자유무역지역 인근 지역민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남겨주세요.

"마산자유무역지역은 국비를 비롯해 경남도비와 창원시비가 투입된 곳입니다. 적지 않은 세금을 들여 이룬 곳이죠. 그래서 더 활성화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표준공장이 더 들어서고 괜찮은 기업이 입주하면 지금보다 활성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가성비 높은 기업들이 많고, 또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런 공장 만들고 싶지 않은 기업 대표가 있을까요? 그리고 지역주민, 창원시민과 함께 더 어우러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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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우 기자

    • 이시우 기자
  • 직전 자치행정1부(정치부) 도의회.정당 담당 기자로 일하다가 최근 경제부 (옛 창원지역) 대기업/창원상의/중소기업청 경남지역본부/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등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