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경남지역본부는 황원섭(54·사진) 신임 본부장이 1일 자로 부임했다고 밝혔다.

황 신임 본부장은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난 후 1988년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입사했다. 이후 경남지역본부 채권팀장, 대구경북지역본부 안동지부장 등을 거쳤고, 지난 2014년 대구경북지역본부 부본부장을 역임했다.

황 신임 본부장은 "조직 화합을 위해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본부장이 되겠다"며 "공적 자산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책임의식과 소명감을 안고 경남지역 경제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