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평창과 강릉에서 운영하고 있는 올림픽 공식 스토어인 '슈퍼스토어'가 평창동계올림픽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핫플레이스가 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9일 개장한 슈퍼스토어 1일 평균 방문객은 5만~6만 명에 이르며, 매출은 7억~8억 원에 달한다고 22일 밝혔다. 슈퍼스토어는 올림픽이 끝나는 25일까지 운영되며, 잠시 문을 닫았다가 패럴림픽이 개막하는 3월 9일에 재개장해 3월 1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강해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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