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서 마사지업소를 차려놓고 성매매를 한 혐의로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마산중부겅찰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22일까지 창원시 마산합포구 신포동 마사지업소에서 11만 원을 받고 성매매를 한 혐의로 ㄱ(57) 씨와 ㄴ(47) 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현장에서 진술과 피임기구 등을 증거로 확보한 상태다.

경찰은 피의자가 지난해 6월 성매매 알선으로 징역 6월(집행유예 2년) 선고를 받은 것을 확인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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