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영현면 영현초등학교(교장 박길숙)는 최근 학교 앞 영천강 둑에 '촌스런 둘레길'이라는 이름으로 작은 전시회를 꾸몄다. 전교생 15명이 직접 만든 스톤아트 작품 30여 점과 정성스레 직접 그린 그림 30여 점을 강둑 벽에 장식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