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일 체험·시식 등 마련

경남도가 10일 평창올림픽 페스티벌 파크에서 '경남의 날'을 선포하고 경남관광홍보관 개관식을 했다.

평창올림픽 기간 우리나라 문화관광 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각 지자체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경남관광홍보관은 11일까지 운영했으며, 합천 해인사 대장경판 체험과 산청 동의보감촌 약초향기주머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의령 망개떡·함양 산삼차·산청 곶감·진주 파프리카·통영 꿀빵·거제 유자빵과 몽돌빵·합천 황토한우 육포 등 시식 코너도 마련됐다.

도는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 기간 경남 홍보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경남도가 10일 평창올림픽 페스티벌 파크에서 경남관광홍보관 개관식을 했다. /경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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