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쌀전업농 창녕군연합회는 지난 2일 한국농어촌공사 창녕지사 대회의실에서 쌀전업농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쌀전업농 창녕군연합회장 이·취임식을 했다.

이날 행사에서 제 8, 9기 성종경 회장이 이임하고, 제10기 신임 회장으로 창녕읍 출신 김태수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4년간 고생한 성종경 이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김태수 신임 회장은 "한국쌀전업농 창녕군연합회의 주도적인 역할로 창녕지역 농업이 한층 더 발전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복지 농촌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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