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31일 창원시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제17대 회장에 한정여(58·사진) 전 남해군새마을부녀회장을 선출했다고 1일 밝혔다.

한정여 신임 회장은 "봉사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주민 곁에 다가가는 사업으로 경상남도새마을부녀회를 최고 봉사단체로 인정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대에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마을부녀회 총무를 맡은 한 회장은 2012년 삼동면새마을부녀회장을 거쳐 2013년부터 5년간 남해군새마을부녀회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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