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취약계층 농어촌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상반기 6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행복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올해 행복버스의 첫 도착지는 용현면 금문마을로 오는 6일 187가구, 주민 363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어 사남면 초전마을(2월 27일), 정동면 노천마을(3월 13일), 서포면 중촌마을(3월 27일), 향촌동 궁지마을(4월 3일), 남양동 중촌마을(4월 10일) 등을 찾아간다.

행복버스 운영팀은 보건의료, 이동법률상담서비스 6개 팀 49명으로 구성돼 현장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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