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 9일까지 모집

창원문화재단은 오는 9일까지 '1080 동네방네 시민 합창단'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합창단은 지난 2016년 7월 창단했다. 10대에서 80대까지 노래를 좋아하는 창원시민이 주인공이다. 창원에 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음악 전공자, 합창단 경험자, 남성 단원을 우대한다. 선착순 모집.

현재 9개 운영 기관(구암2동·동읍·내서읍·반송동·용지동·월영동·진전면·팔룡동·풍호동)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주 1회, 2시간가량 연습하고 있다.

단원은 마스터 클래스, 합창제까지 두루 경험하게 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신규 단원은 팔룡동·풍호동을 뺀 나머지 7개 기관이다. 적게는 3명, 많게는 27명까지 기관마다 달리 뽑는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http://cwcf.or.kr)를 확인하면 된다. 문의 055-719-7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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