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용석)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세석, 장터목, 벽소령 등 5개 대피소에서 화재탈출 및 진화훈련을 했다. 훈련에는 수십 명의 탐방객이 참여했다.

신용석 소장은 "탐방객들은 대피소 내에서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하고 유사시를 대비해 탈출로와 탈출방법을 미리 숙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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