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경남외국어고등학교는 교육부가 주최한 '2017년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경남외고는 2017학년도 기준 170여 개 강좌를 개설해 재학생 96%의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참여학생 95.8%가 만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상은 교육부가 전국 초·중·고를 대상으로 방과후학교를 성실히 운영해 온 학교, 교사, 지역사회 기관의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방과후학교 내실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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