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합동 분향소를 찾아 유족들을 위로했다.

문 대통령은 27일 오전 10시 55분 합동 분향소가 마련된 밀양 삼문동 문화체육관을 방문해 분향하고 나서 유족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안아주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오전 11시 35분께 분향소를 빠져나와 현재 참사 현장인 세종병원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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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합동 분향소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유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박종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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