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이 18일 학생들이 기증한 헌 옷(4t)과 폐휴대전화 2000여 개를 일제 강제징용 노동자상 경남건립추진위원회에 전달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노동자상 건립과 강제징용 현장 기행사업을 함께하기로 협약했다.
이혜영 기자
lhy@idomin.com
경남도교육청이 18일 학생들이 기증한 헌 옷(4t)과 폐휴대전화 2000여 개를 일제 강제징용 노동자상 경남건립추진위원회에 전달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노동자상 건립과 강제징용 현장 기행사업을 함께하기로 협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