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생생한 문화예술 소식을 전할 제3기 경남문화기자단을 모은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이성주)은 오는 21일까지 만 18세 이상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경남문화기자단을 뽑는다.

진흥원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채우고 이메일(artjo@gcaf.or.kr)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 중 10명을 선발한다.

제3기 경남문화기자단은 오는 2월께 발대식을 치른다.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도내 문화예술 현장을 취재하고 작성한 기사를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한다.

진흥원은 원활한 취재 활동을 돕고자 진흥원 추진사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사 작성법 등 역량 강화 워크숍도 연다. 소정의 원고료와 취재비도 지급한다. 우수 기자는 진흥원장 표창을 받는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 2016년부터 기자단을 꾸려 웹진과 홍보 간행물을 통해 이들의 기사를 도민에게 전하고 있다.

문의 055-213-8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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