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남도당(위원장 김한표)은 12일 오후 3시 창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2018 경남도당 신년인사회'를 연다.

직전 경남도지사를 지낸 홍준표 당 대표, 홍문표 사무총장을 비롯한 중앙당직자, 김한표 도당 위원장과 도내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경남도의회 의장, 당 소속 시장·군수, 도당과 당협 주요 당직자, 당원 등 1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홍 대표를 비롯한 주요 당직자 입장, 당기 입장, 국민의례, 우수당원 표창, 당 대표 신년사, 주요당직자 신년사, 도당위원장 신년사, 지방선거 필승 염원 희망의 노래 부르기, 시루떡 자르기, 지방선거 필승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된다.

김한표 도당 위원장은 "친서민, 친생활, 친봉사 정당으로 거듭나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결의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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