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갈등 원인부터 입장차까지 생생히 취재
경남도민일보 지면평가위원회는 2017년 12월 기사 중 이달의 기사상으로 12일 자 우귀화(사진) 기자의 한국지엠 이슈진단 '고용보장 묵살, 대법 위 군림하는 기업'을 선정했다. 한국지엠 문제의 연혁부터 이해당사자의 입장 차이까지 생생하게 취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8일 자부터 5회 연재된 임종금 기자의 '전국 지자체, 사회단체 지원금 분석' 기획은 경남도민일보가 전국 각 지자체에 정보공개청구를 하여 수집한 답변을 일일이 분석한 것으로, 그 열정과 수고한 임종금 기자에게 박수를 보낸다는 호평을 들었다.
이 밖에 우귀화 기자의 '주물공장 노동자 납중독 발병, 고용노동부 뭐 했나'와 이혜영 기자의 '따뜻할 권리 달라, 목소리 높인 청소년' 기사가 이달의 기사상 후보로 추천됐다.
이일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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