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국악협회 경상남도지회는 지난 6일 오후 5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에서 제38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14대 임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한국국악협회 경남지회 새 임원은 심은주(사진) 지회장을 중심으로 4년 동안 활동을 하게 된다. 부지회장으로는 고성지부 도종국, 함안지부 조정출, 양산지부 이외숙 지부장이 선출됐다. 한편, 이날 경남지회는 합천지부 문영호, 하동지부 김정태, 거창지부 신수용 씨에게 공로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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