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화물차 운행이 많고 과속에 따른 사고가 잦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어린교 오거리에 과속 단속카메라가 4일 오후 설치됐다. 지난해 12월 7일 이곳에서는 석전사거리 방면으로 가던 25t 화물트럭에서 떨어진 컨테이너가 신호대기 중인 승용차 2대를 덮쳐 2명이 다쳤다. /표세호 기자 po32dong@idomin.com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