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8일부터 한 달간 양산시에 주소를 둔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대학생 인턴사업'을 추진한다.

대학생 인턴사업은 행정기관과 기업체, 사회복지 관련 기관 등 다양한 곳에서 직무체험을 해 대학생들이 미리 사회경험을 할 수 있도록 2017년 여름방학부터 시행한 사업으로 이번 겨울방학이 시행 두 번째다.

이번 '겨울방학 대학생 인턴사업'은 여름방학과 달리 기업체와 공공기관 직무체험을 추가해 대학생들이 더 다양한 곳에서 직무체험을 할 수 있게 했다.

시는 2월 설 전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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