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봉암갯벌 생태체험장이 '도심 속 휴식·놀이·체험·학습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은 봉암갯벌 생태체험장 활용도를 높이고자 올해 4000만 원을 투입해 미로찾기 시설 등 청소년 체험시설을 조성하고, 보안을 위한 CCTV 설치·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뿐만 아니라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안내판 설치, 불법시설물 철거, 미관 조성을 위한 제초, 시설물 도색공사도 했으며, 내년에는 잔디 식재 등으로 환경 친화적이고 안전한 해양생태교육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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