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필(사진) 창원문인협회 권한대행이 제17대 회장으로 뽑혔다. 창원문인협회는 지난 18일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윤 시인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부회장은 조재영 시인과 안순자 수필가가 맡는다. 감사는 김명희, 전석철 시인이 뽑혔다. 윤 회장은 1996년 계간 <농민문학> 시 부문 신인상으로 문단 활동을 시작했다. 창원향토사연구회 회장과 창원문화원 부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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