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국정농단 사태 책임
<순>순히 지려나 했던 기대
<실>망스럽네 재만 뿌렸네
<결>코 "사익 안 취했다"였네
<심>령상 '온 우주가 도와'
<공>명 떨치려니 믿었다가
<판> 깨진 옥살이 신세여
<서>글프도다 법정 악다구니
<중>형이 선고되는 그날엔
<형>량 질겅질겅 씹지 싶네
<구>렁이 똬리 튼 그 맘에
<형>광등 켤 줄이나 알까
이미 '국정농단의 시작과 끝'으로 낙인 찍힌 최순실! 공소혐의만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과 알선수재, 형법상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강요,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18가지에 이르는 중죄인이 검사의 '징역 25년, 벌금·추징금 등 1263억 원' 구형이 나오자 "옥사하라는 거냐. 아아아악" 악을 썼다합니다.
최순실 변호인 이경재의
"유엔 인권위 호소" 웃기네
은폐, 조작 달인 최순실의
후안무치에 속이 역해지네
그에게
전하라 부탁 받았네
"차라리 혀나 깨물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