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YWCA가 '세상을 살리는 아금바리꾼작품 전시회'를 창원시재활용센터(진해구 석동)에서 연다. 폐가구가 새롭게 변신했다.
YWCA 자원봉사자들이 한 해 동안 재활용센터에 모이는 가구와 소품을 수리한 것들이다. 진해YWCA는 전시 기간 중 작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어려운 지역 학생의 장학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전시는 15일까지. 문의 055-545-3995.
이미지 기자
image@idomin.com
듣고 묻고 글 쓰는 노동자입니다.
경남도 행정을 담당합니다.
글과 삶이 일치하길 애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