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공동육아나눔터(센터장 정문용·밀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1층)는 11일 공동육아나눔터 부모를 대상으로 '초급 일본어' 교육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육아나눔터 이용 중인 어머니의 재능 기부로 내년 3월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후 1~2시 총 16회 진행된다.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낮 12시~오후 1시 점심시간 미개방)에 장난감과 교구를 이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과 나눔터 이용 문의는 055-351-4412로 하면 된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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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2부 국장(김해 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