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석(자유한국당·양산 갑) 의원은 양산 지역 방범용 CCTV 설치 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윤 의원은 주택지, 도심공원, 외곽지역 등에서의 안전을 보장해달라는 시민 요청을 지속적인 민심청취를 통해 확인한 바 있다. 이에 CCTV 취약지대 해소,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방범용 CCTV 설치 확보를 위해 관계 당국에 적극적으로 설득한 결과, 5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윤 의원은 "시민들이 범죄로부터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CCTV 80대 설치 예산이 확보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양산을 만들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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