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창원국제실내악축제(CHAMF)' 음악감독에 이경선(53·사진) 서울대 음대 교수가 위촉됐다.
창원문화재단은 지난 8일 오후 5시 창원시청 시장실에서 안상수 창원시장이 이 교수에게 내년 챔프 음악감독 위촉장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성호초등학교, 마산제일여중을 나와 피바디대학교 대학원 석사·줄리아드 스쿨 전문 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다음 축제는 내년 4월 2일부터 8일까지 열릴 계획이다.
최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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