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목린회(본부장 김광식)는 5일 밀양시를 방문해 원목 서랍장 10개(2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목공예를 배우는 사람들과 함께 나무로 이웃을 도우려는 모임인 '목린회(木隣會)' 회원들은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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