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거점 국립대학인 부산대학교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합천군과 협력해 항노화 등 6차산업 분야 개발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6차산업은 '1차(농수산업)+2차(제조업)+3차산업(서비스업)' 개념이다.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는 합천군(군수 하창환)과 4일 오후 부산시 금정구 부산대 대학본관 5층 제1회의실에서 농업과 환경이 조화된 친환경 농식품산업 육성과 항노화산업 개발을 위한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