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고등학교 뒤편 소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창원소방본부는 5일 오후 4시 23분께 신고를 받고 소방차 10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이 불은 인근 임야 일부를 태운 뒤 4시 50분께 진압됐다.
소방본부는 "소각장에서 불이 난 뒤 일부 임야가 탔으나 큰 화재로 번지지 않았다. 피해 금액이나 자세한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종완 기자
pjw86@idomin.com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고등학교 뒤편 소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창원소방본부는 5일 오후 4시 23분께 신고를 받고 소방차 10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이 불은 인근 임야 일부를 태운 뒤 4시 50분께 진압됐다.
소방본부는 "소각장에서 불이 난 뒤 일부 임야가 탔으나 큰 화재로 번지지 않았다. 피해 금액이나 자세한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