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서리댄스아카데미는 마산구암고 3학년 김건 군이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올해 대한민국 인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카데미에서 현대무용을 배우는 김 군은 지난해 국제댄스연맹(IDO)이 주최한 IDO 월드 발레·모던, 재즈 댄스 챔피언십에서 금메달을 받은 바 있다. 올해도 오는 6일까지 폴란드에서 열리는 같은 대회에 한국 대표로 나가 2연속 우승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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