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28일 양산시 갑 지역위원장에 손현수(44·사진) 우민기술연구소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손 위원장은 창원대 기계공학과 석사와 조선해양플랜드 FEED협동과정(박사)을 수료했다. 마산대 자동차과 겸임교수를 지낸 경력도 있다.

지난 1998년 밀양참여시민연대 발기인, 2004년 총선시민연대 낙선운동 경남대표인단 경력도 지녔다.

국민의당 입당 후에는 양산시 지역위원회 대변인과 지방자치위원장 등을 지내며 정치 감각을 익혔다.

지난해 4월 12일 열린 양산시의회 마 선거구 재보궐 선거에 출마해 후보 5명 중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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