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진주 현장아트홀에서 안주경 댄스컴퍼니가 마련한 '바디 콘서트'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 안주경 댄스컴퍼니는 자유로운 신체 표현과 독창성을 기반으로 새로운 미를 추구한다. 경상대 민속무용학과 현대무용 교·강사진 춤과 안무가 더해진다. 공연은 '미(美)·화(花)·인(人)' '블라인드' '콘체르토 포 투 보디스: 파인드 더 앤서(Concerto for 2 bodys : Find the answer)' '보디 센세이션: 잃어버린 감각을 찾아서' '누구도 섬이 아니다'로 나뉘어 진행된다. 1만 원. 문의 055-772-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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