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7시 40분께 진주시 이현동 신경남주유소 앞 국도 3호선 산청방향에서 6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진주에서 산청방면으로 운행하던 1t트럭이 도로변에 떨어져 있는 장애물을 발견하고 급정거하는 바람에 뒤따라오던 승용차 등 6대의 차량이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일부 운전자가 찰과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사고원인을 조사한 후 추돌사고 차량에 대해 안전거리 미확보로 교통범칙금 스티커를 발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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