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창신대서 타운홀 미팅선수 장기자랑 등 행사 풍성

팬과 선수가 한자리에서 만나는 'NC다이노스 타운홀 미팅 2017'이 오는 26일 창원 창신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2012년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NC 타운홀 미팅은 오전 11시부터 외부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오후 1시부터 3시 45분까지 무대 행사가 이어진다.

외부 프로모션에는 △이호준 팬 사인회(본관 앞 잔디광장 12시 20분까지) △마스코트 포토타임 △NC 팝업 스토어 △무료 커피 트럭 △랠리다이노스를 이겨라 등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본 행사에서는 △선수단 인사 △이호준 토크쇼 △선수단 토크쇼 △신인 선수 인사 △장기자랑(신인 선수 등) △타임박스 개봉 △선수 애장품 경매 △행운권 추첨(2018시즌 시즌권 6장, 선수 실착 유니폼)이 차례로 진행된다.

행사가 모두 끝난 뒤에는 시즌회원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 동안 열린다.

지난해까지 무료 입장이었으나 올해는 입장권을 구매(1000명)해야 참가할 수 있다. NC 홈페이지 내 티켓창에서 등급(△1층 5000원, 3000원 △2층 1000원)과 좌석을 선택해 구매한 뒤 현장에서 예매 내역을 확인하고 입장할 수 있다. NC 구단은 입장권 판매와 경매 수익금을 전액 지역사회에 환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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