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은 중·소형이 하락을 주도하며 매매 -0.02%, 전세 -0.01%를 기록했다.

매매는 양산시(0.06%)가 유일하게 상승했고, 김해시·창원시는 각각 -0.04%를 기록해 하락세를 이어갔다.

양산시는 물금읍 물금양우내안애2차가 3.4% 상승한 영향을 크게 받았다. 김해시는 부곡동 월산마을부영16차(-2.7%), 창원시는 성산구 반림동 럭키(-3.5%)가 하락했다.

전세는 창원시가 0.01% 상승했고, 김해시는 -0.05%를 기록했다. 면적별로 85~101㎡(-0.19%), 102~118㎡(0.02%), 119~134㎡(0.05%), 152~167㎡(0.01%)가 변동을 보여 소형은 비교적 약세였지만, 중·대형은 상승했다.

/이영래 부동산서베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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