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지난 14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17 농촌자원사업 평가 결과 창녕군농업기술센터가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농촌자원사업 시범사업 대표, 생활개선 회원, 관련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된 성과발표회에서 6차 산업화 촉진과 농가 소득 향상에 노력한 우수 시군, 우수 생활개선 회원 등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 안순옥 한국생활개선 창녕군부회장은 지역 여성 농업인 지위 향상과 지역 농업발전·생활개선회 조직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