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으뜸농산물대회서 2개 품목 수상
창녕군이 제26회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 대회에서 채소부문 최고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등 2개 품목을 수상했다. 지난 10~12일 농협 유통센터 수원점에서 열린 대회에 군은 7개 품목(양파, 마늘, 단감, 가지, 오이, 토마토, 파프리카)을 출품, 길곡면 차재억(채소부문·토마토) 씨가 최고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남지읍 정경규(채소부문·가지) 씨가 한국식품연구원장상을 받아 창녕의 우수한 농산물을 전국에 입증했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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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2부 국장(김해 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