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 거창대학(총장 김정기)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7 산학협력 엑스포(EXPO)'에서 현장실습참여 수기공모 출품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2017 산학협력 엑스포는 교육부와 부산시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엑스포는 지역사회에 산학협력 정책과 성과를 홍보·확산하고 앞으로 협력 기반 마련에 이바지하고자 개최됐다.

경남도립 거창대학은 항공기계 IT 2학년 한미진 학생의 '공중에 나를 띄우다' 작품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남도립 거창대학은 "앞으로 지속가능하고 상생하는 산학협력 기반 구축을 위해 LINC+ 고도화형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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