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김해 가야유적 일대에서 '2017 가야사 창작 기획 워크숍'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김해문화의전당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 예술 창작 아카데미 프로듀서 과정(aPD lab)' 하나로 운영한다.

가야사를 소재로 현대예술 작품 창작을 기획하고 있는 예술가·문화기획자 조사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지난 9월 전국 공모로 예술가·문화기획자 7명을 뽑았다. 이들은 김해 곳곳의 가야사 관련 유적지를 답사하고 창작 기획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는 055-320-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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